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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미술교습소, 학생 맞춤형 미술 교육 서비스 제공

미송미술교습소, 학생 맞춤형 미술 교육 서비스 제공

발행승인 : 정선영 | 기사입력 2026/07/30 [10:16]

미송미술교습소, 학생 맞춤형 미술 교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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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승인 : 정선영 | 입력 : 2026/07/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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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미송미술교습소(원장 김미송)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곳은 5세 유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송 원장은 대구대학교 회화과 졸업 후 교육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전공하며 오랜 기간 강사로 활동하다 지난 2017년 이곳을 인수해 운영을 시작했다. 김 원장은 창업 계기에 대해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미술 강사 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저만의 교육 노하우를 쌓게 됐다"며 "그러던 중 우연히 교습소를 인수할 제안을 받아 용기를 내어 지금의 공간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각자에게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늘 배우고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원 운영 방식에 대해 김 원장은 개별 성향과 발달 단계에 맞춘 분리 수업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그는 "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아트반을 통해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며 "고학년 위주의 아트프로반은 생각하는 시간과 작업 시간을 충분히 길게 배정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의 취향과 성향을 먼저 파악해 기술적인 수업보다 선생님과의 관계 형성을 우선시하며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를 묻자 김 원장은 졸업한 제자들이 보여준 긍정적인 변화를 떠올렸다. 그는 "과거 인연을 맺었던 학생들이 교실을 떠난 뒤에도 힘든 일이 생기면 찾아와 마음을 나눌 때가 있다"며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를 넘어 아이들에게 기댈 수 있는 어른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가 참여하는 머리카락 기부를 보고 따라 하는 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얻었다"고 말했다.

 

미술학원 선택에 대해 김 원장은 "내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지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미술은 정답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사와 아이의 성향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감정 표현을 돕기 위해 심리 분야를 꾸준히 공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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