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박사소머리국밥 청라본점, 전통 방식의 소머리국밥 제공조박사소머리국밥 청라본점, 전통 방식의 소머리국밥 제공
조병태 대표는 15년 이상의 외식업 경력을 바탕으로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조 대표는 창업 계기에 대해 "어릴 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한식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좋은 재료와 정직한 조리법으로 손님들이 언제든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식당을 만들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부터 화려한 식당을 만들기보다는 전통 방식으로 우려낸 국밥 한 그릇을 대접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운영 방식에 대해 조 대표는 정직과 청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는 마장동에서 발주와 동시에 고기 작업을 진행해 일체 잡내 없는 한우 사골 육수를 직접 우려내고 있다"며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오직 물과 신선한 원재료만으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방을 완전 오픈형으로 운영해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매일 도정한 쌀로 밥을 지어 정성을 다해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를 묻자 조 대표는 오랜 기간 찾아주는 단골손님들과 기술을 배워간 제자들을 떠올렸다. 그는 "가족 단위로 오셔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거나 오랫동안 찾아주신 손님들이 칭찬해 주실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지금까지 저에게 직접 일대일 교육을 받고 국내외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제자들이 50여 명에 달해 무척 뿌듯하다"고 밝혔다.
식당 운영에 대해 조 대표는 "음식은 작은 차이가 큰 신뢰를 지키는 비결"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외식업은 고된 일이지만,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언제 오셔도 한결같은 맛을 제공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손님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정직함이 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전국 어디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정직한 맛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베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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