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승무원학원, 승무원 취업 및 입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스카이승무원학원, 승무원 취업 및 입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최해련 원장은 외국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삼십 년간 이곳을 운영해 왔다. 최 원장은 설립 계기에 대해 "과거 승무원을 준비할 때 길라잡이가 될 만한 전문 학원이 전혀 없었다"며 "직업에 대한 편견을 깨고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수많은 경제적 위기가 있었지만 교육 기관으로서 학생들의 미래를 포기할 수 없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학원 운영 방식에 대해 최 원장은 고등학생 대학 진학부터 항공사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는 승무원 면접에 필수적인 영어 교육을 강조해 수강생 다수가 높은 어학 성적을 갖추도록 지도한다"며 "더불어 학원 자체적으로 서비스와 스피치 관련 민간 자격증 발급 과정을 운영해 실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 출신 합격자들이 다시 강사로 활동하며 선배로서 후배들을 직접 이끄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를 묻자 최 원장은 먼 타 지역에서 찾아온 학생들을 떠올렸다. 그는 "과거 강원도에서 짐을 싸서 대구까지 찾아온 학생이 있어 직접 제 집에서 숙식을 제공하며 교육한 적이 있다"며 "학원을 굳게 믿고 먼 길을 와준 학생들의 절실함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마가 수강한 뒤 세월이 흘러 딸을 다시 보내거나 자매가 나란히 등록하는 경우를 볼 때마다 지도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학원 선택에 대해 최 원장은 지도자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단순히 이윤만을 목적으로 하는 곳보다는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교육 과정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 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더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베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