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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복싱, 2025 동작구 우수 복싱체육관으로 선정...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편리한 시설로 회원 만족도 높아

OK복싱, 2025 동작구 우수 복싱체육관으로 선정...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편리한 시설로 회원 만족도 높아

발행승인 : 정미용 | 기사입력 2025/12/05 [16:09]

OK복싱, 2025 동작구 우수 복싱체육관으로 선정...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편리한 시설로 회원 만족도 높아

OK복싱, 2025 동작구 우수 복싱체육관으로 선정...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편리한 시설로 회원 만족도 높아

발행승인 : 정미용 | 입력 : 2025/1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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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에서 회원들 사이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복싱장'으로 입소문 난 곳이 있다. OK복싱(관장 김현진)이다. 신발장과 글러브장 300여 개를 무료로 제공해 맨손으로 방문할 수 있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누가 가르쳐도 똑같은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이곳이 베스트타임즈 언론사가 지역 우수 사업장을 발굴하는 '2025 로컬 어워즈' 동작구 우수 복싱체육관으로 선정됐다.

 

일반 회원에서 시작해 코치, 관장까지 된 지도자가 어떻게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체육관을 만들었을까. 기자가 직접 취재한 결과, 전문성, 시설, 고객 관리, 차별화, 운영 역량, 경영 철학 등 6개 항목에서 우수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회원에서 코치, 관장까지, 스승님 체육관을 이어받다

 

김현진 관장은 처음에 일반 회원이었는데, 사람들과 잘 지내고 운동에 열정적인 모습이 당시 관장님 마음에 들어 코치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원래 꿈이 선생님이었기에 자연스럽게 복싱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코치 생활과 선수 생활을 병행하며 7전 5승 2무라는 무패 전적으로 한국 챔피언에 올랐고, 실력을 갖춘 관장이 됐다.

OK복싱은 10년 넘은 체육관인데 김 관장이 인수한 지는 5년이 됐고, 스승님이 운영하던 체육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어서 당시에 같이 운동하던 회원이 지금도 다니고 있다. 그 회원은 유일하게 김 관장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사이인데, 그만큼 회원들과의 친밀감이 높다.

 

김 관장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소통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니까 굉장히 즐겁다"며 "원래 꿈이 선생님이었기에 가르치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300여 개 무료 캐비닛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OK복싱의 가장 큰 장점은 운동하기 편한 환경인데, 신발장과 글러브장 300여 개를 무료로 제공해서 짐을 두고 다닐 수 있고 맨손으로 외부에 나갔다가 그대로 체육관에 올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

 

커리큘럼도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에 계시던 관장님이 쓰시던 프로그램과 김 관장이 생각했던 프로그램을 합쳐서 만들었고 코치들에게도 다 교육을 시켜서 누가 가르치더라도 똑같이 가르칠 수 있다. 김 관장 본인이 일반인 출신이라 생활체육인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에너무 과한 정석적인 자세보다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김 관장은 "옛날에 다닐 때 짐을 가방에 이만큼 들고 다녔던 게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 만들어 놨다"며 "언제든지 방문하기 편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호주에서도 복싱을 이어간 제자, 친구를 데려오는 회원들

 

OK복싱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는 작년에 한두 달 다녔던 회원인데, 복싱이 너무 즐거웠다며 호주로 유학을 가서도 복싱을 이어갔다. 호주 대회도 나가고 선수의 꿈을 꾸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서 1년 넘게 외국에 갔다 왔는데도 잊지 않고 다시 체육관을 찾아왔다.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은 프로 선수 제자가 시합에서 승리했을 때, 일반 회원이 대회에서 우승해서 트로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그리고 십몇 kg 뺐다고 말해주실 때인데, 그중에서도 제일 보람 있을 때는 회원이 자기가 즐겁다며 친구를 데려올 때다.

 

회원 연령대는 20, 30대가 가장 많은데, 앞에 중앙대와 숭실대가 있어서 대학생들도 많고 사회초년생들도 많아서 젊고 활기찬 분위기다.

 

김 관장은 "복싱장을 고를 때는 코치의 열정이 제일 중요하다"며 "방문해서 체육관 분위기를 직접 보면서 어떻게 수업하는지 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베스트타임즈 관계자는 "OK복싱은 300여 개 무료 캐비닛이라는 편의성,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육된 지도진, 그리고 일반인 출신 관장의 회원 눈높이 지도가 소상공인의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현진 관장은 "100평 이상의 체육관으로 이사해서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복싱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체육관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편리한 시설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5년간 회원들의 신뢰를 쌓아온 OK복싱이, 앞으로 동작구 복싱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더 많은 회원들에게 즐거운 복싱 경험을 제공할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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